샤오미 YUNMI 스마트 전기히터 pro 베이스보드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미지아 컨벡션 히터

입니다.

 

미지아 컨벡션 히터 개봉기

주문하고 3주 정도 걸려서 온 제품인데요.

얼릉 개봉해 보겠습니다.

내부는 안전하게 잘 포장되서 배송이 됬습니다.

직구라서 상당히 걱정했는데요.

깔끔하게 잘 포장되서 안전하게 온거 같습니다.

부속품은 리모컨과 건전기 그리고 미끄럼 방지 패드가 들어있는데요.

패드는 4조각이라서 양쪽으로 2개씩 붙이면 될꺼 같네요.

그리고 돼지코가 들어있습니다.

직구제품이다 보니 110V로 되어있기때문에

꼭 돼지코를 사용하셔야합니다.

근데 전기를 엄청 먹는 제품이니 좋은 돼지코를 사용해서

화제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미지아 컨벡션 히터 스펙

2020년 샤오미에서 나온 미지아 컨벡션 히터는

베이스보드 형식으로 슬립한 제품으로 공간을 많이 차지 하지 않고

열순환 방식으로 밑으로 찬바람을 흡입해서 위로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형식입니다.

제가 산 버전은 어플로 설정이 가능한 제품으로

국내정식판이 아니라서 다 중국어로 적혀있습니다.

그래서 어플을 사용해서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안에는 발열핀과 듀열 가열관으로 즉각적으로 난방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사용해보니 3분안에 뜨거운 바람이 바로 나오더라고요.

소음도 저소음으로 조용합니다.

알룸미늄 일체형 바디로 방열에 빠르고 부식에 강하며,

기울림 센서가 있기때문에 넘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됩니다.

터치형 버튼이며,

IPX4급에 생활방수를 지원하고

온도 조절 및 타이머 기능도 있습니다.

900w에서 2200w에 전류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전압용 돼지코를 사용하셔야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미지아 컨벡션 히터 사용기

옥상 바로 아래집이다 보니 겨울철만 되면

한기가 돌고 빨래가 잘 안마르는데요.

그래서 올해 겨울은 따뜻하게 보내고 싶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중국어로 적혀있어서

걍 바로 어플을 사용해서 작동했습니다.

어플 사용은 간단합니다.

미홈 어플을 설치 후 로그인을 하고

지역을 중국으로 설정해주셔 합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사용이 어렵기 때문에

지역을 중국으로 설정해주셔 인식이 됩니다.

그 다음 기계 찾기를 누르면 연동이 됩니다.

만약에 안된다면

2번과 3번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와이파이 모양이 뜹니다.

그때 기계찾기를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전원을 켜서 조절을 했습니다.

LDE도 고장없이 잘 작동하는걸 보니

이제 작동이 잘되는지만 보면 될꺼 같습니다.

미지아 컨벡션 히터 총평

3시간 풀파워로 가동시켜본 결과 35도까지 충분히 가열이 되는걸 느꼈습니다.

하지만 아직 초겨울이고 한기가 많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보일로 아래를 지지고 미지아 컨벡션 히터로 위쪽을 지지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꺼 같습니다.

특히 앱으로 퇴근하기전에 켜두고 집에 도착하면 따뜻하게 데워져 있을꺼 같다는

생각으로 올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꺼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궁금하실 전기세 문제는 각 집마다 다르겠지만

이 제품은 절전 모드가 따로 있기때문에 온도를 조금 낮게 설정해둔다면

전기세가 많이 나오지는 않을꺼 같습니다.

최소 900w에서 최대 2200w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따라 전기세 변동이 있을꺼 같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미지아 컨벡션 히터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