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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사가 Final CBT 게임플레이 후기

제로경 2020. 12. 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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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제 개인적인 플레이 내용으로 작성된 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광고에 몰빵한 게임 리뷰입니다.

게임 이름은 바로!!!

 

그랑사가 입니다!

 

그랑사가

그랑사가 광고를 보면

배우진이 너무 좋고 광고 스토리!

그리고 ost가 엄청 좋은 게임입니다.

그만큼 게임에 대한 기대치가 엄청 높았습니다.

이만큼 광고에 투자하면 게임에 기대치는 상승한데..

돈을 다 광고에 쓴거 같은 느낌입니다ㅎㅎ;;;

 

암튼 본격적인 리뷰 시작합니다!

 

그랑사가 CBT 플레이

처음 영상으로 나면 파이널 CBT 코드 입력이 나옵니다.

이건 미리 신청해서 추첨된 사람들만 미리 게임을 테스트 해보는건데요.

전 12시 땡 하자마 접속을 시작해서 바로 접속을 했습니다.

동시 접속이 많은지 접속이 좀 오래 걸렸습니다.

팀구성이 뜨는데요.

이건 처음 3명을 골라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아마도 던젼이든 몬스터 공략이든 할때

팀구성에 따라 플레이가 어렵거나 쉽거나 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재미있는건 케릭터를 커스텀 할 수 있다는건데요.

아직 CBT라서 많이 없지만

오픈하게 되면 꾸준히 업데이트가 될꺼 같습니다.(당연 유료 코스툼도 있을듯 싶구요.)

일단 기본중에서 제일 나은걸로 골라봤습니다.

개인취향이니 이해부탁드립니다.

게임 플레이는 간단합니다.

임무를 눌려 자동플레이를 하는 방식입니다.

전투신도 스킬도 오토가 있습니다.

단지 임무 한번에 한번씩 눌려줘야 된다는게

리니지 같은 게임을 하는거 같네요.

문제점은 플레이어가 많은 곳에 몬스터를 공략할 경우 한 몹에 여러면이 붙게 되는데

선착순으로 제거가 되는 방식이라 몬스터 처치 횟수가 잘 안오르네요..

그러다보니 몬스터 퇴치 임무 1개가 3~5분이라는 시간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초반에 그렇고 나중에 센 몬스터가 나오기 시작하면 현질러들은 게임 편하게 하실듯 싶네요.

몬스터를 처리하거나 임무로 경험치를 받으면 이렇게 레벨업을 합니다.

동시에 3명 외에 다른 케릭터들도 경험치를 얻는데

3명 팀보다 적게 받는거 같습니다.

임무나 몬스터를 처리하면 그랑웨폰이라고 카드를 받습니다.

이 카드는 카드마다 속성과 스킬이 다릅니다.

그래서 그랑웨폰을 좋을걸 뽑아도 속성에 맞는 애들이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케릭을 다 키우면서 속성에 맞는 그랑웨폰도 구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첫 뽑기까지 걸린 시간은 10분내외인거 같습니다.

리세마라 해서 SSR 뽑기하는데 어렵지 않을꺼 같습니다.

두 번째 뽑기까지는 30분 내외이구요.

오픈하면 보석좀 줄테니깐 두 번째 뽑기까지 20분내외로 가능할꺼 같네요.

뽑기 10회짜리가 3000보석

임무 하나 끝내면 10~100개정도 주고

도감이나 서브미션 등으로 보석은 어느정도 벌 수 있습니다.

잠재능력이라고 각 케릭마다 스킬트리가 있고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성장이 다를 듯 싶습니다.

하지만 케릭은 총 6명

다 키워야 하니 이거 찍는것도 머리아플꺼 같네요.

대부분 초반에는 공격으로 찍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다행이도 스킬포인트가 공유가 아닌

각자라는게 다행입니다.

공유였으면 재분배 기능이 없는 한 한케릭에 몰빵하면 다시 키워야하는 일이 생길 수 도 있습니다.

두번째 뽑기입니다.

역시나 SSR은 잘 안뜨네요.

SR까지는 나오는데

생각해보면 SSR나와도 속성에 맞는 케릭만 낄 수 있고

공유도 안되기 때문에 엄청 현질해야 모든걸 맞출 수 잇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뽑기에는 그랑웨폰만 나오는게 아니라 장비까지 나오기때문에

장비고 SSR 뽑기를 해야합니다.

그래도 장비는 공유가 되는 거 같습니다.

SSR은 엄청 많습니다.

저걸 채울라면 노가다를 하든가 현질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전 게임을 지웠습니다.

전 리니지 같은 게임보단 세븐나이츠 같은 게임이 더 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이 게임에 장점은 그래픽과 이펙트, 그리고 성우진 입니다.

게임 플레이하면서 감성이 넘치는 게임인데 뽑기 의존도만 낮았어도

재미있게 게임인 듯 싶네요.

제가 현질에 애민해서 저랑 안맞는 게임이지

게임 자체는 감성 넘치는 게임입니다.

게임마다 각자 취향이 있으니 개인적인 제 말만 듣지말고

한번 플레이를 해보고 판단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영상스킵좀 만들어주세요..

영상을 다 봐야하는게 시간이 좀 걸리네요.

 

이상 그랑사가 파이널 CBT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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